
결혼 후 피임없이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유지했음에도
1년이상(35세 이상은 6개월 이상)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난임이라고 말합니다.
난임검사는 과정상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으나 여성의 경우
생리주기에 맞추어 진행되어야 하는 특성이 있어 병원을 3~4회 방문해야 하며,
이 기간 중 남성은 한 번 방문하여 정액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호르몬 이상은 자각 증상이 없으므로 생리를 규칙적으로 하더라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난소기능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호르몬(난포자극호르몬, 항체형성 호르몬, 여성호르몬)을 확인하며, 생리 2~3일째 혈액검사로 이루어 집니다. 또한 갑상선 자극호르몬, 유즙 분비 호르몬은 직접적으로 난소에 작용하지 않지만 간접적으로 배란과 임신에 영향을 미쳐 호르몬 검사에 포함합니다.

자궁입구를 통해 조영제를 통과시켜 엑스레이로 촬영하는 자궁나팔관조영술과 나팔관 초음파를 통해 나팔관이 잘 뚫려 있는지 기능이 좋은지 확인합니다. 두검사 모두 생리가 끝난 후 배란기가 되기 전에 시행하므로 생리 첫날로부터 7~10일 째 정도에 이루어집니다.

평범한 생리주기를 가진 여성의 경우 생리 첫 날로부터 12~14일 방문하시면 배란 예정의 난포가 자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난포의 크기, 성장속도, 자궁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배란일 예측이 가능 합니다.

자궁경관에서 분비되는 점액은 정자가 오랜 기간 머물러있게 함 으로써 임신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성교 후 검사는 배란이 임박한 시기에 부부 관계 2~12시간 이내 병원을 방문하여 점액을 채취한 후 그 안에서 정자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점액의 상태를 확인함과 동시에 정자와의 상호작용을 확인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여성의 검사들과는 달리 검사 방법 이 간단하고 검사 전 금욕기간을 2~4일 정도 맞추기만 한다면 그 밖 에 별도의 준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단 정액검사는 검사마다 비교적 큰 편차를 보이는 경우가 있어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 결론 내지않고 재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반복된 검사로 이상 이 발견되면 문진, 진찰과 더불어 호르몬 검사 등의 추가적인 검사 가 필요합니다.

많은 연구를 통해 여러 생활 요인들이 임신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바람직한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을 통해 가임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은 난임 검사, 치료 못지 않게 매우 중요합니다.
자연 임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동일한 치료를 통해서도 더 높은 임신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임신과 연관된 산모와 태아의 합병증이 줄어듭니다.
난임 치료를 통해 태어난 아이가 더욱 건강해집니다.
진료는 정확하게, 마음은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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